청년일자리 거점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개소

NEWS/사회/환경|2018.04.17 23:07

 청년일자리 거점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개소

- 전남대․조선대․호남대 이어 네 번째
 - 청년들에 취․창업 원스톱 고용서비스 제공 



광주지역에 네 번째 대학일자리센터가 광주대학교에서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대학교 일자리센터 17일 광주대학교 학생회관에서 박병규 경제부시장, 김혁종 광주대학교 총장, 지영철 광주고용복지⁺센터소장, 박일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윤영현 광주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 지자체, 유관기관, 대학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 분산된 취업·창업 지원 기능을 연계·통합해 진로지도, 국내·해외취업지원, 청년고용정책 홍보, 창업지원 및 졸업생 사후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문을 연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해 9월 고용노동부가 시행한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공모에 선정돼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공식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이로써 광주지역에는 2015년 전남대, 2017년 조선대와 호남대가 개소한데 이어 4개의 대학일자리센터가 공식 운영돼 대학생 중심의 청년일자리 정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대학일자리센터는 공모 선정 시 대형사업과 소형사업으로 나눠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는 대형사업으로, 광주대는 소형사업으로 추진한다.

사업비는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 대학 부담금을 포함해 대형사업은 5년 동안 연간 6억원씩 30억원의 사업비로, 소형사업은 5년 동안 연간 2억원씩 10억원의 사업비로 운영하게 된다.

대형사업은 대학 내 취·창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지도 강화, 취업 지원 서비스 강화, 지역 청년고용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이며, 소형사업은 자체 대학 내 학생들을 위한 진로지도, 취·창업지원 중심이다. 지역 청년고용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에 대한 사업은 자율선택적으로 진행한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드림사업, 광주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고용우수기업지원, 더불어 일자리사업 등 청년들을 위한 사업들이 진행 중이며, 청년정책사업 지원을 위해 대학일자리센터, 유관기관 및 중앙부처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정책마련 및 홍보 등을 함께 공유하며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지역 대학일자리센터는 올해 공모에 선정된 광주여자대학교가 5월중 개소하면 총 5개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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