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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단품요리 무안맛집 운저리 꼬치구이

Gwangjuro 2019. 1. 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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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 단품요리 무안맛집 운저리 꼬치구이



전라남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대한민국의 으뜸 관광지로 인기가 많은 곳 입니다.

 요즘은 힐링여행뿐만아니라 그 곳의 맛을 찾아가는 식도락문화가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는 청정한 땅에서 자라나는 풍성한 먹거리들이 있어, 신선한 재료에서 오는 건강한 맛, 느림과 삭힘의 깊은 맛, 또한 대대손손 내려오는 특별한 비법과 손맛까지 더해 맛의 고장, 남도의 맛, 이라는 칭호를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곡이 풍성히 결실을 맺는 10월에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라는 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대표행사중에 “남도단품요리경연대회”에서 그 맛을 인정받은 무안맛집 운저리 꼬치구이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단품요리 란?

1인 여행자를 위한 메뉴개발 아이템으로1인 1만원선에서 주문가능 하도록 창작되어진남도맛의 명인들의 손으로 특별히 만든요리입니다.



운저리 꼬치구이로 남도단품요리에 출품하신 무안뻘낙지요리전문점 무안맛집입니다.
무안터미널옆에 무안갯벌낙지 거리가 있는데 이름도 맛있어 보이는 ‘무안맛집’은 시장골목 끄트머리에 길가에 있습니다.




운저리 꼬치구이
무안은 개벌이 유명한곳입니다. 갯벌에 가시면 빨딱빨딱 뛰는 망둥어들을 많이들 보시게되는데요 

망둥어의 남도사투리가 운저리입니다.
운저리는 회무침으로도 먹고 구워서도 먹는데 구워서 먹는 운저리 맛은 바삭하이 그 맛이 일품입니다. 



운저리꼬치구이는 식사용으로도 좋지만 주인장 말씀으로는 술안주로 좋다고 합니다.
먼저 초벌을 해두고 오븐에넣어 구워주는데 양념과함께 한잎먹으면 입맛이 그냥 살아납니다.



남도 단품요리 한번 드셔보러 가기도 괜찮지만 온가족이 무안쪽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한번 쯤 방문하셔서 맛잇는 무안의 낚지요리들을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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