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성매매 업소 집중단속-41건 / 109명 검거 -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종헌)은 7월 1일부터 8월 31까지 2개월간에 걸쳐 법질서 확립을 위해 성매매 업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총 41건을 단속 109명을 입건하였다. 이번 집중단속기간에는 신·변종 성매매업소 위주의 단속을 펼쳐 키스방 등 신·변종 성매매업소 35개소, 마사지 4개소, 유흥주점·이용원 각 1개소 등이며,‘성매매에 제공되는 사실을 알면서’계속하여 건물을 제공한 건물주 2명에 대해서도 입건하였다. 이번 단속에서 경찰은 입건한 성매매여성 68명 중 25명을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에 인계하여 상담 및 지원하는 등 성매매업소에 재 유입되지 않도록 적극 유도하였고, 이 밖에 태국 및 러시아여성을 고용한 성매매 업소를 단속, 형사입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