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여행자를 위한 남도 단품 요리 순천 다비다회관

1인 여행자를 위한 남도 단품 요리 순천 다비다 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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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남도음식문화 큰 잔치에서 1인 여행자들을 위한 남도 단품 요리 대회에 출전한 순천 다니다 회관 이번에는 갈비탕을 가지고 대회에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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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도 넓은 편이며 안쪽에는 방도 마련되어 있고 어린이들 놀이시설도 마련되어 있어서 온 가족 또는 단체 손님들이 와도 좋은 듯하였습니다.
혼자 여행 중이어도 걱정 업습니다. 이번에 대회에 출품한 한우 갈비탕을 시켜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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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국물에 두툼한 한우갈비가 쏘`~옥
다양한 반찬과 함께 한상차림이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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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갈비와 진한 국물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월
혼자 와서 좀 외로웠지만 그래도 막상 음식이 나오니 군침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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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두툼한 갈비가 보이시나요
이런 갈비는 가위로 잘라서 먹기보다는 한입에 넣고 오믈오믈 씹어먹어야 제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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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은 뭐니 뭐니 해도 밥 말아 먹어야 제맛
따로 드시는 분도 있겠지만 역시 밥을 말아서 한 수저 푹 떠서 먹는 게 최고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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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에는 역시 김치와 깍두기가 빠져서는 안되죠
정말 갈비탕에는 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 보입니다. 맛있는 깍두기와 김치만 있어서 한 사발 뚝딱이죠

김치, 깍두기 말고도 다양한 반찬들이 함께 나옵니다.
역시 김치가 맛있는 집은 다른 반찬들도 다 맛있는 진리가 통하는 집이랍니다. 하나같이 다 반찬들이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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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반찬들도 맛있기는 하지만 역시 그래도 갈비탕 한 숟가락 푹 뜬 다음 깍두기 올려서 먹는 맛은 정말 최고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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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올려먹는 맛은 또 얼마나 맛있게요 ~~~
직접 담근 김치에 밥 한 숟가락 얹어서 먹으면 정말 일품입니다.
혼자 와서 먹어도 전혀 눈치 보이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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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여행하신 분들에게 1인분에 12,000원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 일수 있지만 그래도 여행 중에 몸에 좋은 한우 갈비탕 한 그릇 하신다면 든든한 한 끼가 되실 거예요 혼자라고 부담 갖지 말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지 순천을 여행한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