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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난개발 방지, 옛 신양파크호텔 시민의 품으로

Gwangjuro 2021. 2. 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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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생태도시 광주의 전진기지가 될 무등산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광주시는 22일 무등산 난개발 방지관련 대시민 담화문을 통해 옛 신양파크호텔 부지 공유화 범시민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부지를 매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신양파크호텔 부지는 광주시가 매입하고, 시민들과 충분히 소통하며 활용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겠습니다.

광주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신양파크호텔 부지 매입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은 무등산의 난개발 방지와 공익적 가치를 위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무등산 생태·문화자원 보존과 브랜드화를 추진해 무등산이 세계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광주를 대표하는 무등산을 지키는 일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욱 필요해보입니다. 인공지능 중심도시에서 헬로광주 정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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