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축제/행사

다시 시작된 광주 5월 축제

Gwangjuro 2022. 5. 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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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아 코로나때문에 열리지 못했던 축제들이 하나둘 다시 시작하네요 
광주에도 이곳저곳에서 5월 축제들이 열리고 있는데요  가까운곳에 방문해서 가벼운 축제를 한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아직 코로나가 종식된것은 아니니 항상 위생에 철저하시길 바래요 
그런 광주에서 즐길수 있는 5월 축제를 소개해보겠습니다. 

 

 

5월말 개장을 앞둔  대인 야시장입니다.
광주 전통시장인 대인시장에서 열리는 야시장인데  사람이 줄어든 전통시장을 이 야시장을 통해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게 만들었답니다. 밤만되면 북적북적 거렸던 예전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다시한번 그때의 시절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광주 양동시장에선 5월 6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양동이 리버마켓이 한달동안 열립니다.양동이 미리바켓'은 양동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 일환으로 양동시장상인의 양동마켓, 지역민의 플리마켓 청년들의 청춘마켓으로 나눠 열리고 있답니다. 

광주 맥주축제다 다시 열리네요 
이 축제는 5월달은 아니고 8월달 여름입니다.
김대중컨벤션 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맥주 파티입니다.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젊은 친두들이 정말 많이 오더라구여 

조선대 장미축제  
조선대 입구에 마련되어있는 장미정원입니다.  그래도 광주에서 장미 구경하기에 가장 좋은곳이 아닐까 합니다.
장미축제 하면 전남쪽에는 곡성을 많이들 가는데요  가볍게 사진찍고 구경하기에는 조대도 괜찮답니다.

이제 전국적으로 조금씩 축제가 시작되고있네요 
답답했던 마음 이제 조금씩 여유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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