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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해명 억대 세금 탈루 논란에 고의성 없었다
가수 김재중이 세무조사에서 억대의 추징금을 납부한 것과 관련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9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세무조사 당시 일본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 일부가 누락돼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했다"며 "추징금 1억원의 세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매출에 대한 세금을 신고했고 성실히 납부했다"며 "하지만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던 중 한국과 일본의 세법 해석에 차이가 있어서 발생한 문제로 고의적으로 누락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는 더욱 정확하게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팬들과 대중에게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후 2010년 JYJ로 활동하면서 한국과 일본 등에서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가수와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김재중은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2018년에는 NHK ‘소도모’ 출연으로 주목받았으며, 2019년에는 NHK '소도모’와 TBS ‘아사달’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매력을 발산했다.
김재중은 지난해 12월에는 첫 번째 재팬 소울 앨범 'Flawless Love’를 발매했으며,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여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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