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야시장 3

대인예술夜시장, 5월 ‘오색찬란’ 주제로 관람객 맞아

대인예술夜시장, 5월 ‘오색찬란’ 주제로 관람객 맞아- 인형극․민속음악․마술 등 공연, 키즈존 체험 등 ‘다채’ 대인예술야시장이 ‘오색찬란’을 주제로 5월 예술야시장의 불을 밝힌다.‘오색’으로 표현된 다양한 가치가 예술을 매개로 시장에서 만나 ‘찬란’한 결실을 맺게 하지는 것이 기획의도다.제1주차장에 마련된 유별난 예술극장에서는 오색가족(五色歌族)을 테마로 다채로운 공연이 관람객을 맞는다. 5일 어린이날에는 미루나무 인형극단이 어린이의 시각으로 본 광주정신을 소개하고,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는 특유의 강렬한 타악 리듬을 타고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는 마술가 조성옥이 마술과 저글링이 합쳐진 환상의 무대를 선사한다. 12일에는 가족밴드 ‘예닮’이 인권과 관련된 노래를 부르고 청년밴드 ‘독수리..

유대회기간 대인야시장 별장 5일간 열려

유대회기간 대인야시장 별장 5일간 열려 광주하계U대회 기간 대인예술야시장이 외국 선수와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는 장을 활짝 연다. 광주광역시는 광주하계U대회에 참여한 선수단과 국내외 방문객을 위해 당초 9∼10일 이틀간 예정된 대인예술야시장 ‘별장’을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확대 운영한다. 이번 야시장은 광주를 찾아온 전 세계 많은 젊은이들에 맞춰 ‘푸른 빛 젊음’으로 주제를 정하고 ‘평화, 자유, 우애, 젊음’을 상징하는 푸른 빛을 담아 젊은이들의 열기를 모아낼 전망이다. 시는 외국인 선수와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U대회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U대회 선수촌-문화전당 간 셔틀버스 노선을 변경해 대인예술시장을 경유토록 했다. 야시장에는 영문 안내문을 준비하고, 현수막과 배너 등에도 영문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