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예술夜시장, 5월 ‘오색찬란’ 주제로 관람객 맞아- 인형극․민속음악․마술 등 공연, 키즈존 체험 등 ‘다채’ 대인예술야시장이 ‘오색찬란’을 주제로 5월 예술야시장의 불을 밝힌다.‘오색’으로 표현된 다양한 가치가 예술을 매개로 시장에서 만나 ‘찬란’한 결실을 맺게 하지는 것이 기획의도다.제1주차장에 마련된 유별난 예술극장에서는 오색가족(五色歌族)을 테마로 다채로운 공연이 관람객을 맞는다. 5일 어린이날에는 미루나무 인형극단이 어린이의 시각으로 본 광주정신을 소개하고,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는 특유의 강렬한 타악 리듬을 타고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는 마술가 조성옥이 마술과 저글링이 합쳐진 환상의 무대를 선사한다. 12일에는 가족밴드 ‘예닮’이 인권과 관련된 노래를 부르고 청년밴드 ‘독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