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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 광주비엔날레가 4월 1일 마침내 개막

Gwangjuro 2021. 4. 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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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두 번이나 연기되었던
광주비엔날레가 4월 1일 마침내 개막한다.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
(Minds Rising, Spirits Tuning)’을 주제로 한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인류 공동체에 건네는 연대와 회복.우정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공동예술감독인 데프네 아야스와 나타샤 진발라
두 분의 감독은 이번 전시 주제 <떠오르는마음, 맞이하는 영혼>은 예술적.이론적 의미로써 확장된 마음의 스펙트럼을 탐구하는것을 중심에 둔다고 말한다.

한국과 티베트 등 동양 문화권의 샤머니즘을 상징하는 전시부터 첨단 과학기술이 적용된 다원예술 작품, 회화와 영상·설치·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 작품이 전시되어지며 인류공동체의 공동 생존과 삶의 양상을 표현하며 사회적 정의와 공동체 정신에 초점을 맞추었다 한다.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Minds Rising, Spirits Tuning)'의 주제전과 광주정신을 다층적으로 맥락화한 GB커미션, 국내외 미술기관을 매개하는 파빌리온프로젝트, 5·18민주화운동 특별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4.1(목)~5.9(일)- 총39일간으로 축소 운영되며 40여 개국 69 작가(명/팀)가 450여 점의 작품.
■매주 월(휴관)/ 개관시간 오전10시/ 사전예약제
전시는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을 비롯해 #국립광주박물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옛_국군광주병원.#광주문화재단 #광주극장 등 도시에 기반해 미학적.이념적 가치를 예술의 언어로 확장되어져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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