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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동물원 아기 물범, 이름 찾습니다!

Gwangjuro 2025. 4.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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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소식이 필요하셨던 분이라면, 반가운 소식 전해드릴게요.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잔점박이물범 아기 한 마리가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아기 물범, 태어나자마자 어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사육사의 정성 어린 손길로 자라났다고 해요. 이유식도 먹여주고, 수영도 가르쳐주며 하나하나 정성껏 돌보았다고 하니 정말 특별한 존재겠죠? 😊

이제는 어미와 함께 살 수 있도록 합사적응 훈련까지 진행 중인데요, 이 사랑스러운 아기 물범에게 어울리는 이름을 시민 여러분이 직접 지어주실 수 있는 기회가 열렸어요!


🐬 사연 있는 아기 물범, 이름을 기다려요!
이 아기 물범은 ‘잔점박이물범’이라는 멸종위기 보호종이에요. 자연에서 혼자 살아가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사육사들의 보살핌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 공모 기간
2025년 4월 24일(오늘!)부터 5월 4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 최종 이름 선정 방법은?

접수된 이름 중 3개 후보를 먼저 선정
5월 5일~6일 어린이날 연휴, 광주 우치동물원 현장 투표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이름이 5월 7일 공식 이름으로 발표됩니다!

🎁 이름 후보로 선정된 분들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고 해요.

📢 “아기 물범은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인기 동물입니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의 말처럼, 이번 이름 공모전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사람과 동물이 마음으로 교감하는 소중한 기회예요.

💡 참여 방법은?
👉 우치동물원 공식 누리집(홈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해요!
🖊 센스 있는 이름, 따뜻한 이름, 재치 있는 이름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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