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축제 행사개최 예정 취소·연기 - 각가지 축제·행사 안전관리 강화키로 광주광역시는 이태원 사고와 연관해 지난 30일 강기정 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후속대책 등을 지시한 가운데 31일부터 개최키로 예정된 행사 13건을 취소 또는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국가애도기간 중 불요불급한 행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취소 또는 연기하며, 애도기간 이후 행사 등을 추진할 경우에도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서 행사장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현행법상 순간 최대 관람객 1000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 산이나 수면에서 개최되는 축제, 폭죽 등 폭발성물질을 사용하는 축제는 안전관리계획서를 작성하고 축제가 열리는 관할 자치구의 심의를 받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1000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