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문화 46

광주광역시 무등산 자연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운영

광주광역시 무등산 자연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운영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획득한 무등산의 수려한 경관과 지질학적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광주광역시는 무등산권(광주호~가사문화권~무등산)과 연계한 ‘무등산 자연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오는 21일부터 연중 운영한다고 합니다.탐방 프로그램은 ‘무등산 역사길 트레킹’과 ‘광주 1박2일’ 2개 코스로 구성됩니다.※ 무등산 역사길 트레킹 코스 충장사에서 시작해 귀후제~초광대역 지진계~풍암정~충효동 도요지~금곡동~삼괴정~평모들~충효분교~지석묘~광주호 호수생태원~김덕령장군 생가터~정려비각~충효동 왕버들~창계천~환벽당~취가정에서 마무리 된다.※광주 1박2일 코스첫째날 무등산 역사길 트레킹 코스를 포함해~대인예술시장별장~사직동통기타거리..

2018 대학 연계 소통콘텐츠 개발 경연대회

대회명 : 2018 대학 연계 소통콘텐츠 개발 경연대회대회 주제보고, 듣고, 말하는 대로...「청춘이 상상한다. “광주는 OO이다!”」(광주광역시 도시브랜드 홍보콘텐츠 개발)주최 : 주관 : 후원 : 추진 기간 : 2018. 3. ~ 9월추진 방법 : 전국 미디어·광고·홍보 관련 학과 수업․연구 등과 연계한 콘텐츠 공모 추진으로 시민 공감형 소통콘텐츠 발굴콘텐츠 활용 방안- 市 공식 SNS 매체(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뉴스레터, 인터넷 방송, 옥외 전광판 등 홍보매체를 활용한 게시 및 확산- 참여 학생 전 작품에 대한 市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 자료집 제작 등시상계획(안) : 총 14팀(총 상금 1,420만원)구분상금훈격대상1팀 (분야통합)500만원광주광역시장상최우수상3팀 (분야통합)각 20..

내 안의 빙월 氷月

내 안의 빙월 氷月 빙월 :월봉서원 주강당 이름이며, 고봉 선생의 투명하고 깨끗한 성품을 표현한 빙심설월(氷心雪月)에서 유래한 말로 정조가 하사했다고 전해짐.완연한 가을 입니다 월봉서원 안마당 감나무도 드높은 계절의 설렘에 붉은 볼을 더하고 있습니다. 빙월당 현판을 보고 있자니 정조의 붓 끝에서 피어나는 빙심설월氷心雪月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진하게 다가옵니다. 늘 부족합니다만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고봉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나누는 학술 . 문화 마당을 준비했습니다 . 여러분이 찾아주시는 이 자리가 "내안의 빙월氷月 "을 마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빕니다. 고봉문화제 2015.10.30.금 ~10.31.토 고봉청소년토론대회 2015.10.30.금 10:00고봉학술대회 201..

샌안토니오 루미나리아축제에 광주 작가 참가

샌안토니오 루미나리아축제에 광주 작가 참가- 자매도시 美 샌안토니오시, 지역 예술작가 특별 초청 광주광역시는 지역 작가 진시영씨와 정운학씨가 미국 샌안토니오시에서 열리는 야간 종합예술축제인 ‘제7회 루미니라아 축제’에 특별초대작가로 초청돼 작품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90여 명의 작가가 시각예술, 미술, 공연, 퍼포먼스, 문학,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한다. 루미나리아 축제는 2008년부터 매년 샌안토니오시 주최로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미국을 넘어 세계적인 종합현대예술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광주지역 작가의 특별초청은 상호 우호협력 차원에서 이뤄졌다. 진시영 작가는 LED 빛에 한국의 전통무용인..

무등산 정상 개방 관련 사진전시회

무등산 정상 개방 관련 사진전시회 - 22∼25일 시청 1층 시민숲, 사진작가 등 작품 70여 점 [사진출처 _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는 지난 3일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에서 촬영한 사진을 22일부터 25일까지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무등산 정상 개방하는 날’이라는 주제로,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 회원 30명과 시 공직자들이 개방 당일 무등산 일출과 정상을 찾는 탐방객들의 모습 등을 담은 작품 70점이 선보인다.. [사진출처 _광주시 제공] 한편, 지난 3일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에 2만 여명이 참여했다. 정상에서는 무등산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 100여 장을 전시해 탐방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무등산 정상은 올해 두 번 개방됐다. 시는 단풍시기에 맞춰 오는 11월7일에 시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