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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보며 상상의 나래 펼치세요

“별 보며 상상의 나래 펼치세요”광주에 천문대 들어선다- 광주시, 9월 최적지 선정 위한 타당성조사․기본계획용역 추진 광주광역시가 ‘광주천문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광주 일원의 적정 대상지를 선정해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부지면적 1300㎡의 규모로 광주천문대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과학기술원 등 우수한 과학 인프라를 보유한 과학 도시로서 광주의이미지에 걸맞은 체험시설을 확충하고, 시민들에게 신비한 천체 현상과 우주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천문대 건립을 추진해왔다. 광주천문대는 교육체험관, 테마전시실, 주․보조관측실 등을 갖추고 별들의 세계를 여행하고학습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는 우선 오는 9월 빛 공해로부터 방해를..

NEWS/사회/환경 2015.08.19

광주광역시 광엑스포 주제관 ‘시민 문화시설’로 운영

광엑스포 주제관 ‘시민 문화시설’로 운영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주시 상무시민공원 내 세계광엑스포 주제관이 시민을 위한 문화시설로 탈바꿈한다.광주광역시는 세계광엑스포 주제관의 영화 상영을 확대하고 전시 체험 콘텐츠를 새로 구축해 시민이 즐겨찾을 수 있는 곳으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영화는 매월 주제를 정해 매주 목․금요일 오후 7시, 토․일요일 오후 5시에 상영한다.8월에는 호러·해양영화, 9월에는 인디·단편영화, 10월에는 스포츠영화, 11월에는 음악·뮤지컬영화가 상영된다. 1층은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퍼즐 등 지역에서 개발한 안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체험관’으로 꾸며 오는 9월9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문정찬 시 문화산업과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NEWS/사회/환경 2015.08.18

광주 한 바퀴 둘레길 함께 걸어요

“광주 한 바퀴 둘레길 함께 걸어요” 광주 외곽을 한 바퀴 도는 둘레길 ‘빛고을 산들길’을 시민들이 함께 걷는 행사가 오는 29일 열린다.빛고을 산들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산과 들, 강변, 마을 등 외곽을 도는 둘레길로, 5개 자치구가 모두 연결돼 있다. 계획에서 설계, 조성까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시민 참여의 길로, 기존 길 위에 길안내 이정표와 노면정리, 휴게 및 편익시설 등 인위적인 시설을 최소화하면서 구간별 지역 특색을 살린 연장거리 81.5㎞를 6개 구간으로나눠 테마별로 조성됐다. 특히, 광주의 역사와 문화, 생태 등 사람 사는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어 순박한 도심 변두리 사람들의 삶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광주광역시는 ‘빛고을 산들길’ 활성화를 통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도심 외곽 마을경..

NEWS/사회/환경 2015.08.17

제5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개최

제5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개최 - 광주시립민속박물관, 9월3일까지 참가 접수 ○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과 월간 전라도닷컴은 우리 지역의 멋이 오롯이 담긴 전라도말(사투리)의 보존과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제5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를 9월12일 오후 2시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다. ○ 이번 대회는 전라도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면 지역, 국적 제한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소담스럽고 정겨운 전라도 삶을 담은 현재나 과거의 일화 등 소재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발표 형식도 구연, 노래, 낭송 등 제한이 없다. ○ 참가 희망자는 월간 전라도닷컴 홈페이지(누리집 www.jeonlado.com)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전자우편 saem@jeonlado...

NEWS/사회/환경 2015.08.17

광주시,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가져

광주시,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가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4일 광주시청 앞 시민숲 광장에서 광주광역시 주최, 착한사람들의 모임 주관으로 열린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씀 후 제막식행사을 가졌다. 광주시가 건립장소를 제공하고 제작은 안경진 작가가 맡았다. 평화의 소녀상은 가로29cm, 세로140cm, 높이150cm로 타 지역의 소녀상과는 달리 일어서 있는 모습으로 제작됐다. 주요참석자는 위안부 피해자 광예남 할머니, 근로정신대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조영표 광주시의장, 장휘국 교육감, 박혜자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위원장, 박주선 국회의원, 임내현 국회의원, 전경훈 착한사람들의 모임회장,안경진 조각가 등 참석했다.

NEWS/사회/환경 2015.08.14

담양 관광지 무료개방

담양관광지 무료 개방 [죽녹원] 광복70주년을 맞아 담양군에서는 8월14일 담양관광지 무료 개방을 실시하였다.이번에 무료개방하는 담양관광지는 총 6곳으로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가마골생태공원은이날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담양은 9월17일부터 10월31일까지 45일간 2015담양세계박람회가 열린다. [메타쉐콰이어] [소쇄원] [가막골생태공원] [가사문학관]

광주패밀리랜드 화려한 빛의 향연

광주패밀리랜드 화려한 빛의 향연 500만개의 화려한 조명과의 만남 광주패밀리핸드는 LED 조명을 이용한 빛축제가 한창이다. 빛축제장에는 무등산 서석대 주상절리, 에펠탑,금문교 등 세계유명 조형물을 미니어처로 제작 전시되어있다.빛축제장은 도심가까운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 가족 또는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있다. 한여름밤의 빛의 향연 광주패밀리랜드 빛축제는 일몰후 22시까지 운영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