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사회/환경 214

광주경찰청,직장교육 특강 실시

광주경찰청, 피해자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명사(홍원식 박사)를 초청, 8월 중 직장교육 특강 실시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종헌)에서는’15년 8월 27일 09:20부터 11:30까지 광주지방경찰청 빛고을홀(별관 2층)에서 지방청 직원 총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원식(53세)박사를 초청,『경찰관이 행복해야 시민이 웃는다.』라는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의 안전 시민의 행복, 함께하고 신뢰받는 광주경찰’이 되기 위해 피해자보호의 활성화 및 광주경찰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 광주경찰의 치안역량 향상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명사를 초청, 이번 직장교육 특강을 실시한 것이다. 이날 특강에서 홍원식 박사는 “국민의 행복을 위한 법치주의와 가장 밀접한 공직자는 경..

NEWS/사회/환경 2015.08.27

광주시, 2015년 양성평등주간 행사

광주시, 2015년 양성평등주간 행사 광주광역시는 201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일․가정 양립 약속과 실천! 양성아~ 평등아~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여성주간’으로 진행됐던 이번 행사는 ‘여성발전기본법’이 제정 20년 만에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되면서 지난 7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양성평등주간’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광주시 주최,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광주여성재단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는 31일 시청사 시민숲에서 여성친화도시 ‘광주가 바뀐 것들’, 스웨덴 일․가정 양립 사진, 초등생들의 양성평등 그림 공모 수상작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회로 문을 연다. 이어 9월 1일과 4일..

NEWS/사회/환경 2015.08.24

별 보며 상상의 나래 펼치세요

“별 보며 상상의 나래 펼치세요”광주에 천문대 들어선다- 광주시, 9월 최적지 선정 위한 타당성조사․기본계획용역 추진 광주광역시가 ‘광주천문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광주 일원의 적정 대상지를 선정해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부지면적 1300㎡의 규모로 광주천문대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과학기술원 등 우수한 과학 인프라를 보유한 과학 도시로서 광주의이미지에 걸맞은 체험시설을 확충하고, 시민들에게 신비한 천체 현상과 우주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천문대 건립을 추진해왔다. 광주천문대는 교육체험관, 테마전시실, 주․보조관측실 등을 갖추고 별들의 세계를 여행하고학습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는 우선 오는 9월 빛 공해로부터 방해를..

NEWS/사회/환경 2015.08.19

광주광역시 광엑스포 주제관 ‘시민 문화시설’로 운영

광엑스포 주제관 ‘시민 문화시설’로 운영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주시 상무시민공원 내 세계광엑스포 주제관이 시민을 위한 문화시설로 탈바꿈한다.광주광역시는 세계광엑스포 주제관의 영화 상영을 확대하고 전시 체험 콘텐츠를 새로 구축해 시민이 즐겨찾을 수 있는 곳으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영화는 매월 주제를 정해 매주 목․금요일 오후 7시, 토․일요일 오후 5시에 상영한다.8월에는 호러·해양영화, 9월에는 인디·단편영화, 10월에는 스포츠영화, 11월에는 음악·뮤지컬영화가 상영된다. 1층은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퍼즐 등 지역에서 개발한 안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체험관’으로 꾸며 오는 9월9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문정찬 시 문화산업과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NEWS/사회/환경 2015.08.18

광주 한 바퀴 둘레길 함께 걸어요

“광주 한 바퀴 둘레길 함께 걸어요” 광주 외곽을 한 바퀴 도는 둘레길 ‘빛고을 산들길’을 시민들이 함께 걷는 행사가 오는 29일 열린다.빛고을 산들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산과 들, 강변, 마을 등 외곽을 도는 둘레길로, 5개 자치구가 모두 연결돼 있다. 계획에서 설계, 조성까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시민 참여의 길로, 기존 길 위에 길안내 이정표와 노면정리, 휴게 및 편익시설 등 인위적인 시설을 최소화하면서 구간별 지역 특색을 살린 연장거리 81.5㎞를 6개 구간으로나눠 테마별로 조성됐다. 특히, 광주의 역사와 문화, 생태 등 사람 사는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어 순박한 도심 변두리 사람들의 삶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광주광역시는 ‘빛고을 산들길’ 활성화를 통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도심 외곽 마을경..

NEWS/사회/환경 2015.08.17

제5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개최

제5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개최 - 광주시립민속박물관, 9월3일까지 참가 접수 ○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과 월간 전라도닷컴은 우리 지역의 멋이 오롯이 담긴 전라도말(사투리)의 보존과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제5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를 9월12일 오후 2시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다. ○ 이번 대회는 전라도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면 지역, 국적 제한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소담스럽고 정겨운 전라도 삶을 담은 현재나 과거의 일화 등 소재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발표 형식도 구연, 노래, 낭송 등 제한이 없다. ○ 참가 희망자는 월간 전라도닷컴 홈페이지(누리집 www.jeonlado.com)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전자우편 saem@jeonlado...

NEWS/사회/환경 2015.08.17

광주시,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가져

광주시,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가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4일 광주시청 앞 시민숲 광장에서 광주광역시 주최, 착한사람들의 모임 주관으로 열린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씀 후 제막식행사을 가졌다. 광주시가 건립장소를 제공하고 제작은 안경진 작가가 맡았다. 평화의 소녀상은 가로29cm, 세로140cm, 높이150cm로 타 지역의 소녀상과는 달리 일어서 있는 모습으로 제작됐다. 주요참석자는 위안부 피해자 광예남 할머니, 근로정신대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조영표 광주시의장, 장휘국 교육감, 박혜자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위원장, 박주선 국회의원, 임내현 국회의원, 전경훈 착한사람들의 모임회장,안경진 조각가 등 참석했다.

NEWS/사회/환경 2015.08.14

신세계백화점 1층, 터미널 이용객 편익공간 유지

신세계백화점 1층, 터미널 이용객 편익공간 유지 - 광주시, 금호터미널(주) 변경 제안서 미수용 광주광역시는 금호터미널(주)에서신세계백화점 1층을 터미널 이용고객의 편의시설에서 판매시설로 변경신청제안서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13일 밝혔다. 금호터미널(주)는 터미널 사업환경 악화등으로 인해 경영난해소를 위해 백화점1층을 일반판매시설로 변경하는 제안서를 제출한반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판매시설로 변경되경우 이용자의 휴식공간 축소 ,통행제안의 불편 ,토지이용계획불합리한도시관리계획 결정이 초래할것을 우려해 변경신청 내용을 수용하지 않았다. 현재 신세계 백화점 1층은 갤러리, 공연,전시등을 할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있어 주말에는 가족단위 이용고객이 많이 찾고있다.

NEWS/사회/환경 20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