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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공공자원 개방 공유 서비스' 전국 1위 차지

Gwangjuro 2023. 12. 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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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공공자원 개방 공유 서비스' 전국 1위 차지

개방 자원의 품질 개선 및 홍보 성과로 호평... 특별교부세 7천만 원 확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 공공자원 개방 및 공유 서비스 성과 평가’에서 광역 지방정부 중 1위를 차지하며 7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20년부터 지방정부가 공공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우수 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공공자원 개방 및 공유 서비스 성과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는 전국의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전문가와 공공평가단에 의해 ▲개방 자원의 품질 개선 및 홍보 성과 ▲이용자 서비스 만족도 ▲최우수 혁신 사례 등에 대해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공공자원 등록 및 서비스 홍보 유지, 광주 공유센터(남구 진월국제테니스센터 1층 지하, 22실 운영), 시민 서비스 제공, 유휴 공간에 상품 공유실 개설, 현장에서의 공유 학교 운영, 공유 시장 개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치행정부의 최선영 국장은 “전국 1위의 순위는 시민 중심의 공유 촉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모든 시민이 공유 자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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