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NH농협은행,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힘 보태다!
광주 지역 경제를 살리는 ‘착한 금융’의 힘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습니다. 광주은행과 NH농협은행이 광주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총 3억 원을 기탁하며, 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지난 13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기탁금 전달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장재영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해 공공배달앱 활성화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번 기탁금은 소비자 할인쿠폰, 배달료 지원 등 공공배달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광주공공배달앱이 민간 배달 플랫폼과 경쟁력을 갖추고,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 광주 공공배달앱, 왜 중요할까?
광주시는 전국적으로 공공배달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낮은 중개수수료(2%)**를 적용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광주상생카드·온누리상품권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광주공공배달앱이 특별한 이유
✅ 소상공인 부담 완화 → 중개수수료 단 2%
✅ 지역 경제 활성화 → 광주상생카드·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 소비자 혜택 제공 → 할인쿠폰, 배달료 지원 등 다양한 혜택
이러한 노력 덕분에 공공배달앱의 성과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맹점 수는 1만 4,916개소로 시행 초기보다 12배 증가했으며, 누적 주문 건수 179만 건, 누적 매출액 444억 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착한 금융, 지역과 함께 성장하다!
광주은행과 NH농협은행의 이번 기탁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실천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공공배달앱은 어느 지역보다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장재영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생을 위한 금융기관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공공배달앱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플랫폼”이라며, “광주은행과 NH농협은행이 실천한 ‘착한 금융’이 지역 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광주 공공배달앱, 더 밝은 미래를 향해!
현재 광주공공배달앱은 ‘위메프오’, ‘땡겨요’ 두 가지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말 소비 촉진 할인쿠폰 발행, 결제 시스템 개선, 프로모션 확대 등으로 더 많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과 NH농협은행의 지원이 더해진 만큼, 앞으로 공공배달앱이 더욱 성장하며 광주 경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착한 소비, 착한 금융, 착한 일자리!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광주공공배달앱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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