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정신질환자 동료지원가 사업’ 심포지엄 개최 - 8일, 정신질환 당사자·가족·정신건강 유관기관 관계자 등 온라인 참여 - 정신질환 관련 회복경험 전문가로서 ‘동료지원가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 광주광역시는 ‘정신질환자 동료지원가 사업’의 실태를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일 정신보건 관련 의료·법률·학계 등 전문가가 참가하는 비대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동료지원가 : 치료와 재활을 통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한 정신질환자(정신장애인)가 자신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정신질환자(정신장애인)의 회복을 돕는 사람 ○ 이번 심포지엄은 광주시가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한 ‘정신질환자 동료지원가 활동지원사업’ 1주년을 맞아 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성 논의를 위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