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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봉사단, 연탄 나눔으로 훈훈한 정 전달
- 24일, 연탄 1200장 소외가구에 나눔
(자치행정과, 613-2650)
○ 광주 다문화 가족봉사단으로 구성된 ‘온다 봉사단’(온가족 다양한 봉사단) 50여 명이 24일 광산구 송정동에서 소외계층 대상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온다 봉사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소외계층에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전달하기 위해 2가구에 연탄 1200장을 배달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각 세대에 소독방역 봉사활동도 했다.
○ 연탄봉사 활동에 참가한 필리핀 출신의 봉사자 엘리자베스 씨는 “연탄 한 장의 무게가 가볍지 않아 힘들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어서 그런지 마음만은 가벼웠다”며 활동소감을 밝혔다.
○ 김지환 시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의 나눔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3.65㎏ 의 작은 연탄이지만 전달받는 이들에게는 36.5도의 따뜻한 온도가 전달되어 따스한 겨울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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