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활동가 301명‘강기정 지지’선언 “시민공동정부 통해 협치 기대”… 교수‧어린이집 교사 잇따라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시민사회 공익활동가, 교수, 어린이집 교직원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김동수 사회복지사협회 회장과 허달용 광주민예총 회장, 이민철 광주교육정책연대 집행위원장 등 시민사회 공익활동가들은 17일 오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공동정부 지지와 함께 공동추진 협약을 제안했다. 301명의 시민사회 공익활동가들은 “시민사회의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우리 시민사회 공익활동가들은 시민공동정부를 통해 협치와 혁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를 바란다”면서 “이에 ‘시민공동정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공동정부에 뜻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