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주택운영 시범 실시 광주광역시는 LH 전남지역본부와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 업무협약 진행 광주광역시는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오는 9월부터 2년간 LH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자립생활주택운영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2017년 정신건강복지법(약칭) 개정 이후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 및 자립을 위해 탈원화(탈시설화)가 강화되면서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주거복지 지원체계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광주시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주택운영사업’은 자립이나 독립생활 욕구는 있으나 주거가 불안정하고 경제·사회적 지지체계가 미약한 정신질환자에게 자립생활주택과 주거유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전국 지자체 중 서울, 경기도에 이어 광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