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6일부터 31일까지 지역사랑 상품권인 ‘광주 상생 카드’에 대해 합동단속반 현장점검·주민신고센터 운영으로 일제 점검에 들어갑니다. 지난해 이어일상회복지원금 등을 지급해 상품권 발행이 확대됨에 따라 안전한 유통과 상품권 정착을 위해 실시합니다. 광주상생카드 운영 대행사인 광주은행과 함께 합동단속반과 주민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가맹점 판매현황을 점검해 고액결제가 이루워지는 등 부정유통이 의심된 곳을 현장 점검합니다. ▶ 합동단속반과 주민신고센터(613-3722, 239-6102) 이번 점검대상은 ▷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사행산업,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등)을 영위하는 행위 ▷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깡’) ▷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